메타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샴페인(UIUC) 연구진이 AI 에이전트가 외부 메모리와 도구를 어떻게 사용할지 스스로 판단하도록 학습시키는 새 기술 ‘에보하네스-RL(EvoHarness-RL)’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이 방식을 적용한 80억 파라미터급 오픈 모델 ‘큐원3-8B’가 장기 작업 벤치마크에서 앤스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5’ 기본 성능에 맞먹는 결과를 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의 핵심은 AI 에이전트의 실행 환경, 이른바 ‘하네스(harness)’를 사람이 일일이 규칙으로 짜는 대신 모델이 스스로 다루도록 학습시켰다는 점이다. 하네스는 프롬프트뿐 아니라 도구, 메모리, 상태 추적기, 검증기, 실행 피드백 등을 포함하는 외부 실행 계층이다. 장시간에 걸쳐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트는 단순 대화형 AI와 달리 현재 상태를 계속 확인하고, 하위 목표의 진행 상황을 기록하며, 과거 경험을 재사용해야 하는데, 기존에는 이런 흐름을 개발자가 수동 규칙으로 설계해왔다.연구진은 이 한계를 줄이기 위해 하네스 구성요소를 ‘신념(Belief)·진행 상황(Progress)·경험(Experience)’의 세 상태로 정리했다. Belief는 현재 환경에 대한 인식, Progress는 완료된 작업과 남은 과제, Experience는 과거 작업에서 얻은 기술과 실패 사례를 뜻한다. 에이전트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 ‘트랙(track)’, 진행 상황을 남기는 ‘커밋(commit)’, 과거 경험을 불러오는 ‘리콜(recall)’, 새 정보를 기록하는 ‘노트(note)’ 등 네 가지 메타 행동을 수행한다.학습은 두 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지도학습(SFT)으로 모델이 BPE 구조와 행동 방식을 익혔고, 이후 비용을 고려한 강화학습(GRPO)을 적용해 외부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실제로 필요한지 판단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하네스 접근 자체도 자원을 쓰는 행동으로 보고, 무조건 메모리를 조회하는 대신 효율적으로 판단하도록 보상 구조를 설계했다.실험은 텍스트 기반 벤치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마녀의 정원(Garden of Witches)’이 스팀에서 정식 출시됐다. 개발사는 1.0 버전을 통해 에필로그 서사를 마무리하고, 전투와 성장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으며, 키보드·마우스 조작 지원, 스팀 도전과제, 일본어 음성, 신규 스킬 요소 등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마녀의 정원’은 거대한 가위를 무기로 마녀들과 싸우는 빠른 템포의 액션 로그라이크다. 이용자는 ‘실의 마녀’가 되어 연례 티파티 의식에 모일 다른 마녀들을 찾아 나서며, 각기 다른 성격과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들과 맞서게 된다. 게임은 손그림풍 세계관과 개성 있는 지역, 반복 플레이를 통한 빌드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정식 버전에서는 에필로그 2·3편이 추가돼 기존 에필로그 1편 이후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에필로그 서사를 완결한다. 전투와 성장 구조도 기존 속성·시너지 중심에서 가위, 주문, 각인, 유물 중심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차지, 콤보, 채널링 같은 신규 메커니즘이 더해져 무기와 스킬의 활용 방식이 달라졌다.이용자 편의 기능도 보강됐다. 그동안 요청이 많았던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공식 지원되며, 게임패드와 키보드 전용 조작도 선택할 수 있다. 스팀 도전과제도 추가됐고, 메인 스토리 1~5장에는 일본어 음성이 적용됐다. 다만 음성 지원 범위는 현재 메인 스토리에 한정된다.개발사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크게 손봤다고 설명했다. 챌린지 모드 역시 에필로그 3편을 클리어한 뒤 해금되도록 재구성됐다. ‘마녀의 정원’은 현재 스팀에서 정식 판매 중이며, 출시 기념 할인은 9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사업부 Xbox가 차세대 프로젝트 ‘헬릭스(Helix)’를 두고 “하나의 콘솔이 아니라 기기군(family of devices)”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엘더스크롤 6’의 독점 출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답을 내놓지 않았다. Xbox는 독점작 전략과 차세대 하드웨어 구상을 둘러싼 질문이 이어졌지만, 구체적인 계획 공개는 미뤘다.아샤 샤르마 Xbox 최고경영자(CEO)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현지 인터뷰에서 “헬릭스를 위한 훌륭한 차세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곧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콘솔 게임뿐 아니라 PC 게임도 콘솔에서 즐길 수 있도록 경계를 넓히겠다”며 성능 향상을 강조했다. 또 업계 전반이 가격 경쟁력과 효율성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게임기와 부품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취지다.‘기기군’이라는 표현은 Xbox의 차세대 전략이 단일 콘솔에 그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업계에서는 더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 포함될 가능성, 혹은 휴대형 게임기 같은 새로운 폼팩터가 검토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제로 어떤 형태의 제품을 준비 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Xbox는 과거에도 가격과 성능이 다른 여러 모델을 내놓은 바 있어, 이번 발언이 기존 전략의 연장선인지 새로운 방향 전환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독점작 정책을 둘러싼 질문도 이어졌다. BBC가 ‘엘더스크롤 6’의 Xbox 독점 가능성을 묻자 샤르마 CEO는 “우리는 세계 최대급 퍼블리셔이자 점점 더 큰 플랫폼이 되고 있다”며 “모든 플랫폼에는 일정한 독점 경험과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는 이미 공개한 사례로 ‘기어스’와 ‘클록워크’를 언급하며, 사업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독점 콘텐츠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엘더스크롤 6’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Xbox의 독점 전략은 최근 몇 년간 계속 흔들려 왔다. ‘마인크래프
EA가 자사 마블 신작 ‘아이언맨’ 게임의 유출 영상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온라인에 공개된 예고편 형태의 영상은 EA 산하 모티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작품의 작업 중인 장면으로 확인됐다. EA는 공식 X 계정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알게 됐고, 보여줄 것이 더 많다. 준비되면 다시 보자”고 밝혔다.유출된 영상은 약 2분 30초 분량으로, 컷신과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이 함께 담겼다. 영상에는 토니 스타크가 뉴욕으로 보이는 도시 상공을 비행하며 적들과 교전하는 모습, 지상과 공중에서 벌어지는 전투, 그리고 S.H.I.E.L.D. 헬리캐리어를 방문하는 장면 등이 포함됐다. 공개된 화면은 완성본이 아닌 개발 중 빌드로 보이며, 해상도가 낮은 텍스처와 미완성 컷신 등도 확인된다.다만 전투와 비행 연출 자체는 비교적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스타크의 슈트에는 로켓, 집속 미사일, 리펄서 블라스트 같은 장비가 탑재돼 있으며, 적을 주먹으로 몰아붙이거나 벽으로 내던지는 근접 액션도 등장한다. 영상에서는 슈트 커스터마이징으로 보이는 요소도 확인됐다. 외형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니 스타크와 비슷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직접 모델로 삼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번 영상은 ‘Aug26 Test’라는 표기가 붙어 있어 최근 제작된 테스트용 자료로 추정된다. 또 출시 시점을 암시하는 자리표시자 문구도 포함돼 있어, 향후 마케팅 공개용 영상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마블의 아이언맨’은 2022년 처음 발표돼 최소 4년 이상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EA는 한때 여러 마블 슈퍼히어로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이미 중단됐다. 2023년 발표된 ‘블랙 팬서’ 게임은 지난해 취소됐다. 최근에는 EA의 대규모 구조조정 가능성이 거론되며 내부 불안도 이어졌지만, 현재로서는 ‘아이언맨’ 프로젝트가 영향을 받았다는 확인된 내용은 없다.
오픈AI가 챗GPT의 ‘임시 채팅(Temporary Chat)’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대화 기록을 남기지 않고 메모리나 맞춤 설정도 적용하지 않는 일회성 대화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앞으로는 사용자가 원할 경우 기존 메모리와 맞춤 설정을 적용해 더 개인화된 답변을 받을 수 있고, 대화가 유용하다고 판단되면 채팅 기록에 저장할 수도 있게 된다.오픈AI는 27일(현지시간)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임시 채팅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고 밝혔다. 회사는 임시 채팅을 이용하다가 예상보다 중요한 대화가 만들어져 이를 보관하고 싶다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기존 임시 채팅은 일반적인 챗GPT 대화와 달리 기본적으로 메모리와 맞춤 설정을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메모리도 생성하지 않는다. 또 대화 내용이 채팅 목록이나 사이드바에 표시되지 않아 민감한 내용을 잠시 다루거나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다만 이 방식은 사용자가 평소 설정해 둔 개인화 정보를 활용할 수 없고, 나중에 참고할 만한 대화가 생겨도 저장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개편된 임시 채팅에서는 사용자가 원할 경우 기존 메모리, 맞춤 설정(Custom Instructions), 플러그인 등 개인화 요소를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선호나 이전에 저장된 정보를 반영한 답변을 임시 채팅에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화 기능을 활성화하더라도 새로운 메모리가 생성되지는 않으며, 대화를 통해 새 사용자 정보가 메모리에 추가되지는 않는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대화 저장 기능도 새로 제공된다. 임시 채팅 중 내용이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사용자가 직접 저장할 수 있고, 저장하지 않으면 대화는 계속 채팅 기록에 표시되지 않는다. 즉 처음에는 일회성 대화로 시작한 뒤 필요할 때만 일반 대화 기록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오픈AI는 임시 채팅의 기본 동작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비맞춤형 상태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으면 메모리와 맞춤 설정, 플러그인을 사용하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전략 게임 ‘스타워즈 제로 컴퍼니’가 복잡한 전술과 접근성, 그리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이 작품을 ‘전략 게임 팬의 마음을 훔친 게임’으로 소개하며, XCOM이나 파이어 엠블렘을 떠올리게 하는 전투 구조와 스타워즈 특유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다.게임은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전장에서 용병들을 생존시키는 동시에 임무 사이에는 시설 관리, 자원 운용, 팀원 간 관계까지 챙겨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는 한 번의 교전이 비교적 짧고 빠르게 끝나지만, 전체 플레이타임은 약 40시간에 이를 수 있는 긴 호흡의 작품이다. 플레이어가 임무를 얼마나 완벽하게 수행하려 하는지에 따라 소요 시간도 달라질 수 있다.난도는 높게 설정해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전술적 깊이가 있지만, 전략 게임 초보자도 진입하기 어렵지 않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개발사 비트 리액터가 시스템을 비교적 친절하게 설명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스레이더는 이 작품이 전략 게임 입문작으로도 적합하다고 봤다.세계관 측면에서는 공화국 시기의 배경을 살려 분리주의 드로이드가 다수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요소도 제공된다. 또한 퍼머데스 기능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지만, 이를 끌 수 있어 보다 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반대로 제한된 저장 기능을 적용한 아이언맨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인피니트 코일’ 교단 세력은 기존의 드로이드나 갱단과는 다른 위협으로 소개됐다. 게임스레이더는 이들이 초자연적인 능력에 가까운 힘을 지니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작품이 장르의 틀을 완전히 새로 쓰는 수준은 아니지만, 대형 예산으로 제작된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드문 사례라고 평가했다.‘스타워즈 제로 컴퍼니’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EA 앱에서
출시를 몇 달 앞둔 ‘GTA 6’에서 본편 임무 외에 즐길 수 있는 각종 부가 활동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확장 영상과 관련 인터뷰를 통해 수상 레저, 농구, 체육관 운동, 레이스, 사격장 등 다양한 미니게임과 상호작용 요소가 드러났다. 아직 모든 콘텐츠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게임의 무대인 가상 지역 ‘레오니다’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의 폭이 상당히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게임 전문 매체 GamesRadar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GTA 6의 부가 활동을 정리했다. 기사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제트스키와 카약, 에어보트 같은 수상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영과 스쿠버다이빙도 가능하다. 공개 영상에서는 가오리와 돌고래가 등장해 해양 생물과 함께 잠수하는 장면도 암시됐다. 육상에서는 전동 킥보드가 보였고, 이를 대여하거나 충전하는 방식의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소개됐다.운동과 생활형 콘텐츠도 눈에 띈다. 영상에서는 주인공 루시아가 체육관에서 역기를 드는 장면이 포착됐고, 식습관에 따라 제이슨과 루시아의 외형이 달라진다는 설명도 나왔다. 농구를 하는 장면도 확인돼 농구 미니게임이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밖에 레슬링, 베이스 점프, 오토바이와 오프로드 바이크를 활용한 레이스, 차량 경주, 사격장 훈련 등도 확인된 활동으로 꼽혔다.범죄와 도시 생활을 결합한 요소도 여전하다. 마스크를 쓰고 편의점을 털거나 차량을 훔치는 장면이 공개됐고, 클럽에서 춤을 추거나 스트립클럽을 찾는 모습도 등장했다. 제이슨과 루시아가 술집이나 상점에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이는 장면도 확인됐다. 또 TV처럼 보이는 화면에서 풍자 광고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장면, VR 헤드셋을 착용한 인물의 모습도 포착됐지만, 해당 기능의 구체적인 활용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GTA 시리즈는 그동안 본편 임무 외에도 도시를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특유의 범죄 액션에 더해 수상 스포츠, 운동, 레저, 생활형 상호작용을 한층 세밀하게
프롬소프트웨어의 액션 RPG ‘엘든 링’에 새 무기와 방어구가 추가됐다. 게임스레이더는 ‘Tarnished Edition’에서 총 7종의 신규 무기와 여러 방어구 세트가 등장했으며, 일부는 기존 지역을 다시 찾아가거나 특정 적을 처치해야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새로 추가된 장비에는 레온티엘의 대검, 리드 그레이트 카타나, 헤비 시미터, 골든 오더 플레일 등이 포함됐다.보도에 따르면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무기 중 하나는 ‘리버스 블레이디드 소드’다. 라운드테이블 홀의 쌍둥이 시녀에게서 구매할 수 있으며, 힘과 민첩성에 따라 성능이 오르고 측면 공격 기술 ‘블라인드 스팟’을 갖고 있다. ‘이두스 소드’는 리우르니아 호숫가 축복 근처에서 시신을 조사해 획득할 수 있으며, 방어를 뚫는 찌르기 기술이 특징이다. ‘헤비 시미터’는 림그레이브 동쪽의 상인에게서 살 수 있고, ‘리드 그레이트 카타나’는 드래곤바로우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카타나는 ‘섀도 오브 더 에르드트리’에서 추가된 ‘오버헤드 스탠스’ 기술을 사용한다.방패형 무기인 ‘리추얼 쓰러스팅 실드’는 시오프라 강 지하 지역의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접근할 수 있는 콜로세움 내부에서 발견된다. 공격도 가능한 방패로 소개됐다. ‘레온티엘의 대검’과 방어구는 별도의 침입자 전투를 통해 얻는다. 라단 축복 근처에서 ‘나이트 레온티엘’이 침입해 오며, 이를 쓰러뜨리면 무기와 함께 해당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 장비는 린델이 재의 수도가 되기 전까지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골든 오더 플레일’은 에르드트리 성소에서 라다곤 석상 쪽으로 이동한 뒤, 특정 퀘스트 진행 여부에 따라 등장하는 적을 상대해야 한다. 골드마스크 퀘스트를 이미 진행했다면 ‘노블 브로큰 마스크’가 침입하며, 그렇지 않다면 석상 앞에서 ‘Law of Regression’ 주문을 사용해야 한다. 이 적을 쓰러뜨리면 플레일과 함께 ‘골드 아머’ 세트를 얻는다.방어구는 신규 클래스의 시작 장비를 포함해 여러 세트가 추가됐다. ‘실버
락스타게임즈의 기대작 ‘GTA 6’가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 30fps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하는 성능 모드가 기본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락스타가 공개한 최신 영상이 PS5 버전으로 촬영됐으며, 해당 영상이 30fps로 구동됐다고 전했다. 이후 락스타는 이 프레임레이트가 오는 11월 출시 버전에서도 적용될 것이라고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PS5와 Xbox 시리즈 X 모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며, 출시 시점에 별도의 성능 모드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다만 락스타 노스의 공동 스튜디오 책임자이자 개발 총괄인 롭 넬슨은 포르투갈 매체 플로우 게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추가 옵션이 더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추후 가능성일 뿐, 현재 시점에서는 30fps가 기본이라는 설명이다. PS5 프로 지원 여부는 이번 보도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락스타가 프레임레이트 향상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전례도 이번 보도와 함께 거론된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아직 60fps 업그레이드가 없고, ‘GTA 5’ 역시 출시 후 한참이 지나서야 현세대기용 개선판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GTA 6’의 추가 성능 옵션이 나온다면 출시 직후가 아니라 이후 차세대 콘솔이 등장한 뒤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록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나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최근 정치·사회 이슈를 직접 풍자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록스타 노스의 공동 스튜디오 대표 롭 넬슨은 최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너무 특정한 정치 이슈나 밈은 금방 시대에 뒤처질 수 있다”며 “우리는 오래 지나도 통하는 보편적인 인간의 어리석음과 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GTA 시리즈는 그동안 미국 사회의 과잉과 모순을 과장된 방식으로 비틀어 왔다. 특히 2013년 출시된 ‘GTA 5’는 진보 진영, 보수 정치인, 무책임한 기술 억만장자 등을 풍자하며 시대상을 반영했다. 다만 당시와 달리 지금은 정치적 양극화와 소셜미디어 확산으로 반응이 훨씬 빠르고 예민해진 만큼, 록스타가 어떤 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넬슨은 IGN과의 별도 인터뷰에서도 “인간이 있는 한 풍자할 대상은 늘 있다”면서도, 록스타처럼 개발 주기가 긴 게임은 유행이나 특정 사건을 곧바로 따라가기보다 “무엇을 풍자할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TV쇼처럼 매주, 매달 나오는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을 건드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GTA 6는 이미 현실을 연상시키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트레일러에는 화려한 문신과 염색 머리를 한 인물이 등장했고, 2021년 연료 부족 사태 당시 화제가 된 유튜브 영상과 비슷한 장면이 유출본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또 한 남성이 자신을 ‘플로리다 조커’라고 부르며 게임이 자신의 외모를 베꼈다고 주장한 일도 있었다. 다만 록스타가 트럼프나 코로나 같은 구체적 사건을 직접 겨냥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CD 프로젝트 레드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리마스터 공개 직후 PC 스팀 정가를 올렸다. 미국 스팀에서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 컴플리트 에디션’ 가격은 기존 39.99달러에서 49.99달러로 10달러 인상됐다. 한국 스팀 상점에는 28일 기준 5만4,900원으로 표시됐다.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본편과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 와인’이 포함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신규 구매자에게 적용되며, 이미 게임을 보유한 이용자는 9월 29일 출시 예정인 리마스터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업그레이드는 기존 이용권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으로, 새로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리마스터를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한다는 뜻은 아니다.2015년 출시된 ‘더 위쳐3’는 이번 리마스터를 통해 비주얼과 전투, 이동 및 조작 등 게임플레이 전반이 개선될 예정이다. 기존 두 확장팩도 리마스터에 함께 포함된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가격 인상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리마스터 발표 직후 가격이 바뀌었지만, 회사가 두 사안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 만큼 인상 배경은 확인되지 않았다.
락스타게임즈의 신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의 본편을 끝내는 데만 약 80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락스타 노스 공동 스튜디오장 롭 넬슨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봤으며, 주로 메인 퀘스트를 따라 진행했음에도 클리어까지 80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일부 선택 목표도 함께 수행했다고 덧붙였다.이번 발언은 GTA 6가 전작보다 훨씬 방대한 규모의 오픈월드 경험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받아들여진다. 넬슨은 개발에 참여한 인물로 게임 구조를 이미 잘 알고 있는 만큼, 처음 접하는 일반 이용자라면 클리어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락스타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GTA 6는 단순한 범죄 액션 게임을 넘어, 생활형 오픈월드에 가까운 요소를 폭넓게 담고 있다.게임 안에서는 식사와 음료 섭취, 체육관에서 운동하기, 테니스와 당구, 카약, 스카이다이빙 같은 활동이 가능하다. 일부 요소는 ‘GTA 5’에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보다 훨씬 큰 규모의 맵과 더 많은 상호작용을 예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GTA 6의 맵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플레이 가능한 지역보다 약 3배 넓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역시 본편만 끝내는 데 약 60시간이 걸리는 작품으로 꼽힌다.락스타는 이번 작품을 장기간 문화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장기 서비스형 대작’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넬슨은 게임 속에서 실제 세계처럼 멀리서 본 차량을 낙하산으로 내려가 확인할 수 있는 등, 여러 요소가 연쇄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설명했다. 다만 게임의 정확한 전체 분량이나 세부 콘텐츠 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