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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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특성, 3개 트리로 구성…시간을 써가며 성장하는 구조


액션 RPG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The Blood of Dawnwalker)’의 특성 시스템은 마법, 검술, 흡혈의 3개 스킬 트리로 나뉘며, 각 트리마다 서로 다른 장점이 제공된다. 다만 일반적인 레벨업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 일부 특성은 단순히 포인트를 쓰는 데 그치지 않고, 훈련에 시간을 들이는 설정을 반영해 게임 내 시간 구간을 소모한다. 그만큼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대신 전투와 성장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능력들이 포함돼 있다.


게임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이 작품의 특성을 세 트리로 정리하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마법 계열인 위치크래프트는 주문, 자원 수집, 제작, 아이템 보너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주로 낮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검술 계열인 소드마스터리는 무기 전투, 스태미나, 휴대 중량, 방어구 활용과 직접 전투 능력을 담당하며, 낮과 밤 모두 적용된다. 세 트리 가운데 가장 범용성이 높아 사실상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흡혈 계열인 뱀파이어리즘은 이동성, 공격력, 체력 회복, 발톱 공격 강화에 집중돼 있으며 밤에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스킬 트리에는 최종 특성(얼티밋 퍼크)이 3개씩, 총 9개가 존재하지만 한 트리에서 하나만 선택할 수 있어 나머지 두 개는 한 회차에서 잠긴다. 위치크래프트와 소드마스터리의 최종 특성을 열려면 해당 트리에 각각 35개의 특성 포인트를 투자해야 하고, 뱀파이어리즘 트리는 부패 수치(Corruption)를 15까지 올려야 한다. 특성은 레벨업으로 얻는 포인트를 쓰거나 길가의 성소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스레이더는 아직 게임 초반이라면 어떤 특성을 먼저 찍을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플레이어가 낮과 밤 중 어느 시간대를 더 활용할지, 혹은 어떤 전투 방식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유용한 특성은 달라질 수 있다. 구체적인 최종 선택지와 세부 능력은 공개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