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 사법·안보 이슈와 AI 투자 기대, 그리고 대형 사고 소식

## 이슈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 임명동의안 제출을 하지 않기로 하고, 대법원장에게 재제청을 요구했다.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제청 절차의 완결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내란 특검은 헌법재판관 미임명 및 졸속 지명 의혹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헌법상 권한이 헌정질서 훼손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충남 천안의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초진했지만, 사고 원인과 추가 피해 여부는 계속 확인 중이다.
해외에서는 보스니아 내전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가 84세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노르웨이에서는 하랄 5세 국왕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보도가 나와 시민들이 왕궁 앞에 모여 쾌유를 기원했다.
## IT·AI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호실적 발표 이후 AI 산업 기대가 되살아나며 상승 출발했다. 시장은 다시 AI 관련 성장 모멘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차세대 HBM 패키징 공장을 착공하며, 미국 내 첫 HBM 생산 거점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또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자로 SK텔레콤·KT·카카오 컨소시엄이 선정돼, 연내 국민용 AI 챗봇·에이전트 개발이 추진된다.
기술 업계에서는 피지컬 AI 확산을 위해 6G와 AI-RAN 같은 차세대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졌다. 해외에서는 ATF의 사이버 침해 대응, 구글의 음성인식·영상 생성 관련 AI 업데이트, 오픈AI의 브라질 진출 확대 소식도 나왔다.
## 연예
김수현 소속사가 시계 브랜드 미도와의 광고계약금 반환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계약금 반환 청구를 기각했다.
해외에서는 CNN이 돌리 파튼 관련 보도에서 추모 사진을 잘못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 넷플릭스의 ‘Scooby-Doo: Origins’에는 앙드레 3000과 캐시 모리아티가 합류했고, Hulu는 ‘Furious’ 시즌 2를 조기 확정했다.
## 게임
‘GTA 6’ 관련 정보가 대거 공개되며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됐다. 공개된 확장 영상과 보도들을 통해 맵 규모, 활동 요소, 스토리 분량 등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정식 출시 전까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한줄 요약
오늘은 국내에선 사법·헌정 이슈와 대형 산업재해가, 산업·기술 분야에선 AI 기대와 HBM 투자 확대가 두드러졌고, 해외에선 전쟁범죄자 사망과 왕실 건강 악화, 대형 게임 기대감이 함께 전해졌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