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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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변요한, 티파니와 결혼 결심한 이유 공개 “나를 지켜주는 여자 처음 만났다”

배우 변요한이 아내 티파니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변요한은 3일 공개된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출연해 티파니와의 신혼생활을 전하며,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약 1년 반의 교제 끝에 올해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그동안 연애를 할 때는 늘 상대를 지키는 쪽에 가까웠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티파니를 만나면서는 자신이 오히려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점이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상 상대를 지키기 위해 데이트했던 것 같다”며 “그런데 저를 지켜주는 여자, 저한테 용기를 주고 극복하게 하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두고 넘지 못했던 일상적 두려움도 티파니의 도움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변요한은 몸이 좋지 않았던 시기를 떠올리며 “여행을 한 10년 동안 못 갔던 것 같다.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거리부터 조금씩 비행시간을 늘려봤지만, 더 멀리 떠날 엄두는 내지 못했다고 했다.


이때 티파니가 먼저 비행기표를 끊어주며 “자기를 믿어라. 따라와라”고 했고, 변요한은 그 말에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변요한의 발언은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마친 뒤 공개적으로 결혼 배경을 밝힌 것으로, 신뢰와 지지가 관계의 중요한 이유였음을 보여줬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