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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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빠른 이동 지점은 ‘스피릿 미러’…지역별 위치 공개

캡콤의 신작 액션게임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에서 빠른 이동은 ‘스피릿 미러(Spirit Mirro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점에서는 지역 간 이동뿐 아니라 장비 강화와 복장 변경도 가능하다. 게임 전문 매체 게임스레이더는 주요 지역별 스피릿 미러 위치를 정리하며, 일부는 진행 중 자연스럽게 발견되지만 놓치기 쉬운 지점도 있어 이후 사이드 퀘스트를 위해 미리 확보해두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피릿 미러는 교토 일대를 탐험하며 주로 만나게 된다. 특히 동교토는 다른 지역보다 빠른 이동 지점이 많아 사실상 이동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 이 지역은 메인 스토리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여러 구간을 오가게 되는 만큼, 가능한 한 많은 스피릿 미러를 열어두면 이후 수집 요소나 부가 임무를 처리할 때 편리하다. 게임스레이더는 동교토에서 ‘웨이 오브 더 소드 스터트 필라스(Stout Pillars)’를 찾는 과정에서도 빠른 이동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가장 긴 이동 구간 중 하나로 꼽힌 곳은 기요미즈데라 사원으로 가는 길이다. 이 구간은 시작 지점과 끝 지점, 그리고 사원 경내에 각각 스피릿 미러가 배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골목과 건물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 번 지나친 뒤 다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점들은 도착 즉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한 오니 은신처(Oni Refuge)에는 북쪽과 남쪽에 각각 스피릿 미러가 하나씩 있으며, 니조성(Nijo-jo Castle)에는 사이드 퀘스트와 연관된 요소가 있어 두 곳의 빠른 이동 지점을 모두 열어두는 편이 유용하다. 지하 연구소(Underground Lab)에는 여러 층에 걸쳐 이동 지점이 배치돼 있고, 이곳의 메인 퀘스트를 마친 뒤에는 ‘그랜드 시어터(Grand Theatre)’로 다시 돌아갈 일이 생길 수 있다. 다만 이 구역에는 별도의 사이드 퀘스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토 황궁(Kyoto Imperial Palace)에는 스피릿 미러가 두 곳 있으며, 이후 부가 임무를 위해 재방문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해금해두는 것이 좋다. 또 장비를 강화하거나 회복 아이템인 호즈키(Hozuki)를 보충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산악 지역인 마운트 오에(Mount Oe)에는 총 9개의 스피릿 미러가 있는 것으로 정리됐다. 게임스레이더는 이 지역이 구조가 복잡해 빠른 이동 지점을 하나씩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빠른 이동 지점은 주로 교토와 주요 스토리 진행 지역에 집중돼 있다. 다만 매체는 아직 추가 지역의 이동 지점이 더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전체 목록은 게임 출시 이후 더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진 메타브리프 기자 sieghaf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