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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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영입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접근과 앤서니 테일러의 은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로드리(30·맨체스터 시티)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로드리 영입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입장을 바꾸고, 올여름 최대 영입 프로젝트로 로드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2027년까지 남아 있어 이적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다. 로드리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맨시티의 재계약 제안에 대한 답변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잉글랜드의 국제심판 앤서니 테일러(47)가 20여 년의 심판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테일러는 총 831경기를 주관하며, 그 중 668경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진행됐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26 월드컵 16강 포르투갈-스페인전으로, 그는 심판 생활을 통해 많은 압박 속에서도 뛰어난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테일러는 은퇴 성명에서 심판으로서의 경험과 가족,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차경언 메타브리프 기자 ruddjs758@naver.com